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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텐츠 즐비… ‘경북 콘텐츠페스티벌’보러 오세요”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3/15 [11:06]

“다양한 콘텐츠 즐비… ‘경북 콘텐츠페스티벌’보러 오세요”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3/15 [11:06]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흥원에서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이하 경북CKL)사업의 2018년 성과를 모은 발표회‘2019 경북콘텐츠페스티벌(Gyeongbuk Contents Festival, GC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CKL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상상이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창작자들에게 열린 창작 공간과 장비를 제공하고 저명인사 초청이나 다양한 창작 교육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창작으로 발전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2019 GCF’는 경북CKL 4차년도 사업운영을 통해 발굴된 50여종의 창작 결과물과 성과물 등을 전시하고 창작자들 간의 소통의 장을 열어주고 결과물에 대한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 및 컨설팅 등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의 활로를 열어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북지역의 창업가들의 콘텐츠브랜딩 리그 등 4차년도 사업에서 창작자들이 제작한 시제품 전시를 비롯,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결선 피칭 등이다.

 

또 경북지역 MD(머천다이저;Merchandiser)와 투자자들과 함께하는 네트워킹 파티 및 비즈매칭(Business-Matching) 행사도 진행된다. 이밖에 어린이, 청소년 등 경북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경험하는 체험프로그램(VR체험, 3D펜 체험, 웹툰 장비 체험)도 마련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경북CKL 스타트업 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CAC컴퍼니’의 ‘新도산십이곡’ 중 언학 5ㆍ6 부분을 안동MBC 어린이 합창단에서 불러 흥을 돋군다. 또 ‘1인 방송’ 브이로그 및 라이브를 통해 경북콘텐츠페스티벌을 소개하고 경북CKL 기업지원사업에 선정된 ‘몽주아’, ‘류충현 약용버섯’의 시제품인 ‘기와온담빵’, ‘안동찜닭고로케’를 이용한 ‘먹방 라이브’도 진행한다.

 

둘째날에는 경북CKL 랩토커(서포터즈) 4기의 활동 결과보고 및 우수랩토커 시상, ‘ 새학기 인싸되기’ 영상캠프 결과물 시연 및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CKL은 현재 4차년도 사업의 마무리 단계이며 1년간 300여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5천 3백여 명의 (예비)창작자 및 경북도민이 참여하였고 40여개 기업을 지원/컨설팅하여 경북지역의 문화콘텐츠 육성 허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창작·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확충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작자들에게 경북CKL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19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경북CKL사업을 알리고 창작자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 산업 소통의 장이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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