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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역의 표준모델은 상주시 거점소독시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3/21 [10:34]

대한민국 방역의 표준모델은 상주시 거점소독시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3/21 [10:34]

【브레이크뉴스 경북 상주】이성현 기자=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21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주관하는 ‘민간거점소독시설 지정 합동평가단 평가요령 교육’ 을 위해 대한민국 방역시설 표준 모델인 상주시 거점 소독시설을 현장 교육 장소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 상주시 거점 소독시설     © 상주시

 

이번 합동평가단 대상 평가 요령 교육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질병방역센터와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별 1~2명의 관련 공무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소독시설의 물리적 효능평가 사례, 소독약의 소독원리 및 소독시설 평가요령 이론 교육과 상주시 거점소독시설 현장 평가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합동평가단이 민간 거점소독시설을 지정할 때 평가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도록 표준 모델인 상주시의 거점소독시설을 벤치마킹토록 한 것이다.

 

상주시는 특별방역대책기간(‘18년 10월 ~ ‘19년 3월)과 경기 안성, 충북 충주 구제역 발생 관련 방역추진 기간에 상주축협 가축경매시장(상주시 문필로 110)내 설치 완료한 거점소독시설을 축산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조로 24시간 집중 운영하는 등 철저한 방역 대책 추진으로 청정지역 사수라는 큰 성과를 이뤘다.

 

안영묵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민간과 공무원간의 협조로 구제역, 고병원성 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사전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상주시가 방역시설의 표준모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기타 방역 대책 추진 또한 대한민국의 선두 주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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