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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대학생 안전서포터즈'운영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3/20 [18:18]

대구도시철도, '대학생 안전서포터즈'운영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03/20 [18:18]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20일 11시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이용자 중심의 소통하는 도시철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 대학생 안전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안전서포터즈 발대식     © 대구도시철도공사 제공

 

'대학생 안전서포터즈'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소재 소방안전학과 대학생 20여명으로 구성돼 산업견학의 기회가 제공되며, 학생들의 참신한 안전개선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안전서포터즈는 3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주요 활동내용은 ▸도시철도 이용 중 안전사항 점검 ▸역 소방시설 견학 ▸역 소방시설 합동점검 ▸대 시민 안전장비 사용법 홍보 등이다.

 

한편, 공사 역 직원으로 구성된 '안전리더'도 같은 시기에 활동을 시작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사고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 ▸ '대학생 안전서포터즈'와 함께 대 시민 안전 캠페인 진행 등이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안전은 공사의 가장 중요한 목표이자 이념인 만큼 공사 직원들의 안전역량 강화와 더불어 이용자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원년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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