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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국제인증 교육과정(IB) 선도학교 방문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3/21 [15:39]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국제인증 교육과정(IB) 선도학교 방문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03/21 [15:39]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우근)는 국제인증 교육과정(IB)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충남삼성고등학교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 대구시의회 교육위 충남삼성고등학교 방문     © 대구시의회 제공

 

IB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IBO(IB 본부, 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에서 운영하는 국제인증 교육과정이다.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과정 체제이며, 세계 153국 5천288교(2019. 3월 기준)에서 운영 중이다.

 

충남삼성고는 올해 3월부터 IB ‘후보학교’로서 인증에 필요한 제반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학교로 내년 3월 입학생 중 희망자는 2학년부터 IB 교육과정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되며, 2023년 2월 첫 IB 졸업생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제주도교육청과 함께 IB 본부와 IB DP(Diploma Programme) 한글화 도입을 위한 협력각서(MOC, Memorandum of Cooperation)체결을 추진 중인 만큼 IB 교육과정 도입이 타 시․도교육청에 비해 선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교육위원들은 충남삼성고 박하식 교장으로부터 IB 교육과정에 대한 개요와 도입 배경, 교육과정 운영 준비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대구 학생들을 창의적 사고를 가진 미래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정책으로써 IB 교육과정이 효과적으로 도입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박우근 의원은 “이번 충남삼성고 방문을 통해 교육위원들의 IB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IB 교육과정 도입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글로벌 인재가 대구에서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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