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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 식목행사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3/28 [11:58]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 식목행사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3/28 [11:58]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이 운영하는 에코그린합창단이 28일 환경연수원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식목행사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이날 행사는 최근 몇 년간 국민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미세먼지의 저감에 숲의 역할 크다는 것에 착안해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개최한 행사로 연수원에서 지난해부터 삽목 해 키운 개나리 1,500본을 준비해연수원내 유휴 공간에 식재하였다. 산림청 분석에 따르면 나무한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미세먼지가 35.7g에다다르며, 1ha의 도시숲은 오염물질 168kg을 흡수한다는 결과가 있다.

 

에코그린합창단 최은진 상임지휘자는 “환경노래로 환경보전의식을전파하는 공연활동도 중요하지만 환경합창단원으로써의 실천 또한중요하다는 생각에 단원들과 함께 의기투합 해 미세먼지 저감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오늘 식목 행사를열였다.”는 행사 취지와 함께 “앞으로 도민의 환경감수성증진을 위한 환경음악활동과 더불어먼저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합창단으로 발전해 가겠다.”는 포부 도 남겼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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