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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벚꽃 잎 흩날리는 북천변으로 가요 ~ !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4/04 [16:56]

상주시, 벚꽃 잎 흩날리는 북천변으로 가요 ~ !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4/04 [16:56]

【브레이크뉴스 경북 상주】이성현 기자= 상주시(시장 황천모) 북천변 등 시가지 일원에 봄을 알리는 벚꽃이 만개해 시민과상주를 찾는 외지인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 상주시, 벚꽃 만개! 북천변으로 가요     © 상주시

 

4일 상주시에 따르면 북천변 왕벚나무는 상주시의 명물로 1998년부터 심었으며, 연원동에서 국민체육센터까지 북천을 따라 5km 구간 양쪽에 줄지어 늘어서북천의 맑은 물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시민단체가 벚꽃맞이 행사를 하기도 하며, 상주 문인들이 매년 시화전을 열기도 한다.

 

또한 북천변 쉼터 및 산책로․공한지 등에는 지난해 파종한 튤립 4만여본이 한창 꽃을 피우고 있으며 야간에 산책하는 시민들을 위한조명시설 설치로 운치를 더하고 있다.

 

그리고, 북천교 ~ 후천교간 도로변에 무궁화 가로화단 조성으로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위상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더 사랑받는 ‘무궁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보급․확대할 계획이다.

 

때마침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상주 농업기계 박람회장과 인근에 위치해 박람회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강주환 산림녹지과장은 “상주시 전체가 하나의 녹색환경도시로 꽃과 단풍이 어우러져 봄에는 벚꽃, 감나무꽃 개나리꽃, 철쭉꽃 등을 감상할 수 있고, 여름에는 무궁화, 배롱나무꽃, 회화나무꽃과 가을에는 단풍나무, 은행나무 등 단풍을 즐길 수 있다”며 “시민의 정서 함양은 물론 관광자원 역할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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