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용재 기획재정부 재정협력관이 ‘재정운용체계와 국비확보 성공사례’를 주제로 2020년도 국비 신규사업 발굴과 국비확보 전략 등의 내용을 강의했다.
마 강사는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를 전반적으로 설명하고 국비확보를 위해서는 사업 타당성과 당위성을 갖춰 설득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심의 일정에 맞춰 중앙부처를 자주 방문하고 국회의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영덕군은 연초부터 국비지원사업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차상수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특강으로 전수받은 노하우로 실질적인 국비확보 대응전략을 마련해 내년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lwk132@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