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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알파시티 청아람 택배 대란 불 보듯”

"지하주차장 2.3m층고 높여달라"… 입주예정자 반발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04/09 [10:11]

▲ 수성알파시티 청아람 조감도     ©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대구도시공사가 건설하는 수성알파시티 청아람에 지난3월 발생한 다산신도시와 같은 택배대란이 예고돼 대구도시공사와 입주자와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대구도시공사가 건설하는 수성알파시티 청아람의 입주자들은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설계’를 홍보한 아파트가 실제는 지하주차장 층고가 낮아 개선을 요구했으나 대구도시공사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 논란이 예상된다.

 

수성청아람 입주예정자들은 “수성청아람 홍보 카탈로그를 통해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설계’를 내세운 수성청아람 지하주차장 층고는 2.3m로 택배차량이 지하로 진입하지 못해 지상으로 출입하게 된다. 택배차량은 소방차, 이사 차량등 특수 목적 차량과 다르게 상시 출입해야해 다산신도시와 같은 갈등이 내재된 상황”이라며 층고개선을 요구했다.

 

“대구도시공사는 지하층고 관련 법령이 개정되기 전 승인을 받아 입주자 모집 공고를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공기업으로 다산신도시 갈등을 알고도 설계변경없이 분양했다는 것은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덧붙였다.

 

입주예정자 대표회의는 3일 대구도시공사 담당자와 만나 설계변경을 안된다는 말을 들었으나 올 1월 대전 신탄진 동일아파트와 LH의 위례 신혼희망타운 등의 설계변경 예를 들며 ‘설계 변경시 소요되는 기간 및 비용등을 4월 10일까지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대표회의는 “수성청아람은 국가 및 지자체 주도로 건설되는 공공주택 보급사업이며 대구시의 역량이 투입되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다”라고 지적하고, “이런 공익 목적의 사업이 사회적 문제점들을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한 사안을 단지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무시하고 공사를 진행한다면 향후 사고발생시 대구시 및 대구도시공사는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대구시가 추구하는 스마트시티의 위상도 현격히 저하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대구시민 19/04/10 [11:19] 수정 삭제  
  문제가 될걸 불보듯 알고 있었으면서 설계변경 하지않고 분양해버린 도시공사는 생각이 있긴 합니까? 관련 법이 개정될 정도로 작년 다산 신도시 택배대란 사건은 큰 사건이었는데.. 법 변경 후에 분양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전에 사업계획완료되었다고 그대로 분양하다니 진짜 우리나라 공기업 문제입니다 수성 알파시티 땅은 무지하게 싸게 매입해놓고 분양은 늦게해 분양 차익이 어마어마한걸로 난리던데 서민들 주거안정을 위해 일한다는 도시공사가 이래도 되나요???? 정말 뻔뻔하고 기가 찹니다
JH 19/04/10 [11:19] 수정 삭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라 여겨집니다. 대전신탄진 동일아파트와 LH 위례신혼희망타운의 예처럼 이미 승인을 취한 후에도 설계변경을 통해 개선한 사례처럼 대구도시공사에서도 사전에 사회적문제의 발생을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가야 19/04/10 [12:06] 수정 삭제  
  아파트를 짓는시간은 길어야 3년이지만 층고변경이 되지않아 다산신도시와 같은 택배대란 및 아파트내 안전사고는 20년 이상이 존재할텐데 사기업도 아닌 공기업에서 국민의 복지향샹과 이익을 추구하지 못하는게 웃긴상황이네요~ 공기업에서 진행하는 스마트시티 아파트의 표본을 내세운다는게 저정도라면 대구도시공사의 자질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정신차리고 제대로 검토해서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대로 했으면 하네요~
완전초짜 19/04/10 [12:14] 수정 삭제  
  와~ 이건 정말 아닌거 같네요;;;;; 대구도시공사 정말 실망입니다. 완전 공무원들이 나쁘게 일할때의 철밥통 마인드 아닌가요? 법적으로 문제없으니까 나는 모르겠다는 태도;;;;와;;;; 정말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문제가 눈앞에 바로 보이는데도, 다른 곳은 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도 대구도시공사는 아무런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태도;;;; 정말 너무 합니다!~
도니 19/04/10 [12:15] 수정 삭제  
  지상을 공원형 아파트로 짓는다는 것 자체가 안전과 편함을 위한 것인데 이 상황은 안전과 편리함 모두를 놓치는 것 같네요~ 아얘 구급차도 못 들어오는 높이로 주차장을 지으면 어쩌자는건지요... 입주 후에 다산신도시처럼 뉴스에 오르내리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장미한단 19/04/10 [12:20] 수정 삭제  
  도시공사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19/04/10 [12:21] 수정 삭제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아파트.. 취지는 좋다만 뻔히 보이는 불편함을 모르쇠 하는 대구도시공사의 무책임함
엘롱엘롱 19/04/10 [12:23] 수정 삭제  
  공공의 의미를 모르는 공공기관 고 분양가에 법대로만 찾는 민영보다 더한 공공기관 대구도시공사네요
루이비 19/04/10 [12:43] 수정 삭제  
  공기업도 소비자에게 과대광고 하나요?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라고 광고 하고, 택배차는 매일 다니고... 청아람이 신혼부부 비율이 높을 것 같은데... 사고가뻔히 예견됩니다.
대구5년차 19/04/10 [13:54] 수정 삭제  
  이정도면 사기 아닌가요? 택배차 여러대가 평일 매일 수시로 드나드는데 차없는 공원형 아파트가 말이되나요. 분양가도 인근 민영아파트보다 비싸게 받아먹구선.
알파람 19/04/10 [14:04] 수정 삭제  
  대구도시공사는 시민을 위한 공기업인가요? 이익을 극대화하는 사기업인가요? 문제점을 알면서도 층고높이를 개선을 하지 않은 대구도시공사는 법적으로 책임없으니 나몰라하는 태도는 정말 울화통을 터지게 하네요.
보소 19/04/10 [16:01] 수정 삭제  
  서민들 피 빨아먹으면서 무슨 시민을 위한 공기업인지. 어처구니가 없다
sj 19/04/10 [17:20] 수정 삭제  
  정말 말이 안되네요 공기업이 뭡니까 사기업과 다른점이 도대체 뭐냐구요 이윤추구만을 목적으로 삼는게 공기업 입니까?? 공기업의 역할을 좀 제대로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sj 19/04/10 [17:22] 수정 삭제  
  옳은목소리를 내는것에 귀기울이시고 기사써주신 기자님 및 브레이크뉴스 응원합니다.
판게아 19/04/10 [18:02] 수정 삭제  
  사기업도 아니고 공공기관의 사업에서 잘못된 것을 알고도 그대로 진행하는 게 말이 됩니까 같은 상황의 대전과 신탄진에서도 개선하는데 도대체 대구 공무원과 도시공사에서는 생각이 있는건지 층고개선과 층간소음 등급 상향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아아악 19/04/10 [23:13] 수정 삭제  
  문제가 있으면 같이 시정하고자 노력하면 될것인데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고 딱 기준에만 맞게 짓는게 공영 아파투인가봅니다.
국제1402 19/04/11 [00:12] 수정 삭제  
  에휴,, 그만큼 사고터지고 시끄러워서 법개정까지 됐으면 정신차릴때도 됐는데,,, 거,,도시공사도 대단하구만~
대도로 19/04/11 [00:28] 수정 삭제  
  그럼 사기분양인가요???
55 19/04/11 [14:42] 수정 삭제  
  공공아파트가 가격도전혀 공공하지않더만!!!! 최고의 스마트 시티는 탁상행정입니까 안전이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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