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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 중국 하남성(河南省) 방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4/09 [17:16]

안동과학대, 중국 하남성(河南省) 방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4/09 [17:16]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안동과학대학교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 중국 내 교육기관(정주대학교, 삼문협직업기술대학교)과의 파트너십 향상 및 해외 우호협력 기관(숭산소림무술센터, 하남성앙소주공장)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국 하남성 지역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 삼문협 교류회의     © 안동과학대

 

권상용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은 중국 정주대학교를 방문하여 본교의 객원교수인 권택기 교수의 석좌교수 임명식에 참석하였으며, 정주대학교 캠퍼스를 탐방하였다. 또한 정주대학교 관계자와 만나 향후 양 대학의 국제교류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좌담회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본교 내 한국소림무술센터를 개설하기 위해 하남성 숭산(嵩山)소림(少林)무술관 및 소림사를 방문하여 하남성인민정부 외사교무판공실(外事僑務辦公室) 관계자 및 숭산소림무술관 관계자를 만나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회의에서 양 기관은 센터 개설 및 강사 파견 등을 적극 추진 및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한국소림무술센터 개설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방문단 일행은 하남성앙소(仰韶)주공장을 방문하여 본교 식품영양과의 해외 산학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도 가졌다.

 

마지막으로 본교 방문단 일행은 자매결연 대학인 삼문협직업기술대학교를 방문하여 국제교류협력 회의에 참석하였다. 2019학년도 양 대학의 교직원 단기연수, 공동교육과정 개발 및 한국어교육센터 설립에 관한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였으며, 양 대학의 발전을 위한 향후 국제교류사업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권상용 총장은 "이번 방문이 안동과학대학교와 중국 하남성 내 교육기관 및 지자체 간의 교류협력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라며, 우리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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