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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시설재배를 통한 고품질 인삼재배 나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4/10 [17:53]

안동시, 시설재배를 통한 고품질 인삼재배 나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4/10 [17:53]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인삼재배 농가에 재배 전 예정지 관리 요령과 정식에 대한 현장 지도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안동시, 시설재배를 통한 고품질 인삼재배 나서     © 안동시

 

예정지선정 및 관리는 인삼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선결 조건이다. 인삼은 한번 심으면 3∼6년 동안 한곳에서 키우게 되며 재배 조건이 나쁘더라도 중간에 옮겨심기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예정지 선정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인삼을 심기 전 1∼2년 동안 인삼이 자랄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을만들기 위해 예정지를 관리하는데, 보통 생풀을 3,000∼4,500kg/10a 사용하고 10∼15회 가는 방향이 엇갈리게 밭갈이를 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해 인삼 시설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해 예정지관리를 하고 내재해 비닐하우스, 관수·관비, 차광 시설, 환경조절 장치 등 인삼 시설을 확충 보급했다. 지난달 28일부터는 우량 묘삼을확보해 녹전면 농가와 북후면 시험포에서 정식 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인삼은 재배 기간이 길기 때문에 한번 피해를 보면 손실이 크다.”며, “작물 재배 전 예정지 관리, 시비량 조절, 병해충 방제, 토양방제 등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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