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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나드리 투어버스’ 운행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9/04/15 [17:23]

【브레이크뉴스 청도】김상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도시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청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청도나드리 투어버스’를 오는 16일부터 본격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5일 청도군청 광장에서 이승율 군수를 비롯한 박기호 군의장, 군의원, SNS홍보단, 문화관광해설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나드리 투어버스 출발식을 가졌다.

 

▲ 청도나드리 투어버스 운행 출발식 모습     © 청도군 제공

 

청도나드리 투어버스 사업은 청도군과 전담여행사가 주민소득 증대와 연계한 코스를 개발해 직접 청도여행 관광상품을 만들어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객판매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지난 2월 전담여행사를 공모·선정해 지난달 ㈜코다투어(대표), ㈜스타대구고속관광과 계약을 체결했다. 4월부터 11월까지 총 86회를 운행한다.

 

전담여행사가 운영하는 청도나드리 투어버스는 45인승 1대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주중은 청도시장(4일, 9일), 동곡시장(1일, 6일) 총 86회 운행된다.

 

청도나드리 투어버스는 2가지 코스를 운행하며 운행일정별로 코스가 달라 관광객이 선택할 수 있다.

 

새마을코스는 대구에서 출발 ▷ 청도역 ▷ 와인터널 ▷ 청도시장 ▷ 소싸움경기장(소싸움테마파크) ▷ 레일바이크 ▷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 직거래장터로 구성되어 있다.

 

운문코스는 대구에서 출발 ▷ 청도역 ▷ 운문사 ▷ 먹거리타운 ▷ 신화랑풍류마을 ▷ 운림고택 ▷ 운강고택 ▷ 직거래장터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 이용요금은 성인 4천원, 중·고등학생, 경로·장애인 3천원, 초등학생 2천원이며 식사비용과 유료관광지 이용료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사전예약은 전화 또는 삼성여행사, 대구여행자클럽, 코다투어로 할 수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그동안 청도군에 관광지 외에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자연경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관광지만 구경하고 돌아가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 청도나드리 투어버스 사업으로 전담여행사와 군이 전통시장, 먹거리타운, 로컬푸드, 고택 등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숨은 관광자원들을 찾아 즐길 수 있게 직접 여행상품을 개발·판매함으로써 군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경북동부 지역 취재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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