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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영석씨 지역 첫 모내기 주인공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9/04/17 [15:08]

경주 안영석씨 지역 첫 모내기 주인공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9/04/17 [15:08]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시는 올해 첫 모내기가 지난 16일 남산들에서 특수미쌀작목반 회원인 안영석씨 농가의 약 4천㎡ 논에서 실시됐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의 첫 모내기 품종은 조평벼로 지난달 못자리를 한지 한 달만에 특수미쌀작목반 회원농가(25호)와 경주농협간 계약 재배를 통해 전량 수매하며 매년 8월말에 조기 수확해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고 있다.

 

▲ 첫 모내기 행사 모습     © 경주시 제공

 

지난해에는 800톤(쌀570톤)을 생산해 경주농협을 통해 ‘이사금쌀’로 전국 하나로마트와 대형유통업체에 출하했고 햅쌀 조기 출하로 일반 쌀 보다 20∼30%정도 높은 가격을 받아오고 있어 매년 농가 소득증대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쌀 생산 과잉에 따른 쌀값 하락이 우려되지만 수확시기를 앞당겨 출하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를 기대한다”며 “농가에서는 영농단계별 적기영농 추진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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