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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랑마을, 수의지 폭포에 방류 행사 가져

화랑마을 생태계의 자연 환경조성과 생태 교육에 활용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9/04/19 [16:15]

경주화랑마을, 수의지 폭포에 방류 행사 가져

화랑마을 생태계의 자연 환경조성과 생태 교육에 활용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9/04/19 [16:15]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화랑마을은 지난 17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수산자원 연구소(소장 황성수, 이하 민물고기 연구센터)의 협조를 받아 금붕어 300여 마리, 비단잉어 100여 마리, 잉어 600여 마리 등 총 천여 마리의 민물고기를 화랑마을 내 부대시설인 수의지 폭포에 방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주화랑마을에 따르면 이번 방류행사는 민물고기 연구센터에서 화랑마을까지 활어 수송차를 이용, 2시간 30분 이동해 진행됐으며 화랑마을 생태계의 자연 환경 조성과 생태 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 경주 화랑마을 수의지 폭포에 금붕어와 비단잉어 등 천여 마리 방류     © 경주시 제공

 

민물고기연구센터는 내수면쪽 어족자원 증대를 위한 종자생산, 신품종 시험 연구, 고부가 수산종자 생산과 방류 등을 통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생태계 보존에 앞장서고 있는 경상북도 산하기관으로 지난 해 고부가 수산종자 9개 품종 325만 마리를 생산 방류했다.

 

박원철 촌장은 “청소년 수련시설이자 시민들을 위한 공간인 화랑마을에 인공 조형물만이 아닌 조화로운 자연 조성에 이번 방류가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며 “화랑마을은 벚꽃, 핑크뮬리, 팜파스글라스, 첨성대 조성 등 4계절 자연환경이 조화로운 생태환경을 조성했으며 지난달 27일 국립공원경주사무소와 협무협약으로 전문적 생태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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