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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추경1,131억원 편성에 '환영' 입장낸 정신나간 더불어민주당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04/25 [19:07]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더불어 민주당이 11.15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지진피해 주민들은 지난 24일 정부가 발표한 2019 추경에 포항지진과 관련 1,131억원이 편성되자 정부의 의지가 의심스럽다며 강한 불만을 쏟아 내고 있다.

 

▲ (사진)은 지난 24일 진영 행자부장관이 포항을 방문해 지진피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 오주호 기자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포항남·울릉지역위원회가 24일 포항지진 관련 추경 편성에 대해 환영한다는 보도 자료를 내면서 기름을 끼얹은 형국이다.

 

더불어 민주당 포항남.울릉지역 위원회가 24일 보내온 보도자료에 따르면 “당초 경북도가 정부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이 포항지진과 관련해 33건 3,700억원 규모에 비해 아쉬움이 없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안정자금, 지역공동체 일자리 지원사업에 직접 투자되는 금액이 600억 원이고 국도·항만 인프라 조기 확충과 흥해 특별재생사업 국고 보조율을 인상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는 지원이 이뤄지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특히 “포항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당의 예산정책간담회를 포항에 유치하고 당 지도부를 설득해 온 노력이 성과를 낸 것으로 당 지도부가 포항에서 약속했던 지원이 반영된 것”이라 강조했다.

 

이뿐 아니라 “포항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추경예산에 관심을 기울인 중앙당과 정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국회차원의 합의를 요청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지진 패해 주민들은 진영 행자부장관과의 면담에서 이날 추경예산 발표와 관련 정부가 잘못한 사업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포항시민들이 안중에는 있기는 있는지 묻고 싶다며 추경예산을 다시 갖고 가라고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박명재 의원도  진 영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의 긴박감과 절박성에 비하면 이번 추경예산은 ‘코끼리 비스켓 값’으로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포항남울릉위원장은 진영장관이 참석한 ‘시민과의 대화’자리에 참가자 명단만 올려놓고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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