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문경시보건소, 1954년생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4/26 [11:41]

문경시보건소, 1954년생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4/26 [11:41]

【브레이크뉴스 경북 문경】이성현 기자= 문경시 보건소는 올해 1954년생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폐렴구균예방접종 포스터     © 문경시

 

폐렴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조기발견이 어려워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은 치명적이며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 60%, 수막염의 경우 사망률 80%에 이른다.

 

보건소에서 접종 중인 다당질백신 23가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연령에서 평생1회 접종으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에 대해 50~80%의 예방효과가 있다.

 

예방접종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오후 12시~1시 제외) 신분증을 지참하고 문경시 보건소 예방접종실 또는 읍·면 보건지소로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문경시 보건소 관계자는“올해 1954년생 중 미 접종자는 생일에 관계없이 지금 바로 무료접종 가능하니 보건소를 방문해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하기를 바라며,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 질병부담을 감소시키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