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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통신사, 관광개발을 위한 벤치마킹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5/07 [14:24]

청송통신사, 관광개발을 위한 벤치마킹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5/07 [14:24]

【브레이크뉴스 경북 청송】이성현 기자= 청송군은 지난 6일, 7일 양일간 윤경희 청송군수와 청송군 공직자 20여명이‘청송통신사’ 운영의 일환으로 순천만국가정원,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을 방문해 관광개발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 청송군 관광개발을 위한 청송통신사 현장 견학 나서     © 청송군

 

청송통신사는 과거 조선시대 일본의 발달된 문물이나 학문을 조선에 들여오고, 조선의 발달된 문화를 일본에 전파하기도 한 조선통신사에 착안해 네이밍 한 청송군의 선진도시 벤치마킹단이다.

 

6일, 송강생태공원 꽃정원 조성 방향의 모색을 위해 우리나라 유일의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해 국가정원 조성배경 및 운영현황 설명을 듣고 국가정원을 직접 탐방했다.

 

이어 7일 대한민국최초의 루지체험시설인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을 방문해 시설 견학과 체험을 통해 삼자현터널 개통 이후 구도로(국도 31호선)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기타 도시·농업·향토음식 등 지역발전을 위한 벤치마킹 활동을 했다.

 

청송군은 이번 청송통신사 벤치마킹을 통하여 청송군의 중요한 현안인 송강생태공원 꽃정원 조성 및 국도 31호선 이용방안에 대한 해답을 찾고, 이를 토대로 청송군 관광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기여할 수 있는 열쇠는 관광개발에 있다.”며 “청송통신사를 더욱 활성화해 선진도시를 적극 방문하고, 이를 청송군 관광 발전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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