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행사는 어린이집 유아들의 댄스와 팀블랑코 강아지 쇼 식전공연이 있었고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그림그리기와 스타킹 선발대회(어린이 장기자랑)에 지역 어린이뿐만 아니라 관광객까지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재능을 선보였다. 보물찾기, 네일아트, 캐리커처, 열쇠고리‧다육이 화분‧논라(베트남 모자)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풍성했다. 특히, 승마체험, 미니포크레인 체험, 소방차‧경찰차 전시부스에는 아이들이 부모와 손잡고 길게 줄을 서 기다리며 인기를 끌었다.
어려운 아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팀에서는 후원을 받아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꽃바구니’ 전달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함께 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청소년수련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우리 어린이들이 행복한 영덕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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