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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선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5/08 [10:12]

영주시,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선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5/08 [10:12]

【브레이크뉴스 경북 영주】이성현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9년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6월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 광역 알뜰 교통카드 포스터     © 영주시

 

이번 시범사업은 5개 광역자치단체(인천, 부산, 대전, 울산, 세종)와 6개 기초자치단체(경기 수원, 충북 청주, 전북 전주, 경북 포항, 영주, 경남 양산) 로 총 11개 지역을 대상으로 각 지역별 2000명 내외, 전국적으로는 총 2만 명 이상의 체험단을 모집해 진행할 계획이며, 시범도시에 거주하는 주민은 누구나 응모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월 정기권 형태의 교통카드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충전)되며, 정기권 사용자에 한해 추가로 모바일 플랫폼(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보행·자전거 마일리지를 최대 20%까지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정기권 구입 시 10% 할인과 적립한 마일리지를 정기권 구입 시 사용(최대 20%)하면 최대 30%까지 교통요금 할인 효과가 있다.

 

원종철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국비가 100%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교통비 절감혜택을 누릴 수 있으므로,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주요 포털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 검색) 또는 영주시 대표홈페이지를 통하여 체험단에 응모하면 되오니, 영주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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