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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 본격 활동 시작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5/08 [15:34]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 본격 활동 시작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5/08 [15:34]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힐링가든봉사단 행복다드림(林)사업을 지난달 29일 청도행복마을에서 첫 교육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 행복다드림  봉사활동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 행복다드림(林)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 자금공모사업(숲체험교육분야)에 선정돼 실시하고 있다.

 

행복다드림(林)사업은 힐링가든봉사단과 마을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숲을 이용한 교육과 마을 공동체 정원 조성을 통해 손과 눈, 마음까지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림(林) 이라는 의미의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군 마을회관 및 마을 인근 숲을 직접 찾아가 마을별 숲 나눔 교육과 꽃밭을 조성하고 산림체험프로그램을 통한 공감 나눔 교육으로 도민 행복시대를 전개한다.

 

올해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청도행복마을을 시작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지역 정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연수원 교육 수료생 재능기부 활동인 힐링가든봉사단은2013년 5월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행복 꽃밭 조성을 시작으로지금까지 40회가량 경북도내 소외지역 및 시·군 마을을 찾아 꽃밭 만들기 재능 나눔과 복지 원예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힐링가든봉사단 이미숙 단장은 “순수 재능기부 봉사단체인 우리 힐링가든봉사단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정원을 만들어 산림자원 지킴이 역할과 꽃과 나무를 통한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 가는데 보람을느낀다.함께 참여한 단원들께는 늘 감사하고 지속적으로 도민곁에서 봉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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