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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가 좋다! 김천이 좋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5/13 [11:14]

스포츠가 좋다! 김천이 좋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5/13 [11:14]

【브레이크뉴스 경북 김천】이성현 기자=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5월 다양한 스포츠행사가 펼쳐지면서 전국 체육인들의 눈과 귀가 김천으로 향하고 있다.

 

▲ 김천시 체육시설     © 김천시

 

13일 김천시에 따르면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과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엘리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전국대회가 개최됐으며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 최고의 중고 농구팀을 가리는 ‘2019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8일간 김천실내체육관, 배드민턴장, 국민체육센터, 금릉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차세대 한국농구의 간판스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대회는 75개 팀이 참가해 조별 예선을 치른 후 남자 중등부는 울산 화봉중, 여자 중등부는 숭의여중, 여자 고등부는 숭의여고, 남자 고등부는 무룡고가 우승했다.

 

이어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는 ‘제68회 대한수영연맹 회장배 전국수영대회’를 개최됐다.

 

이는국내에서 개최되는 종합수영대회로 대한수영연맹이주최하고 경북수영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선수와관계자등 1,500여 명이 참가하여4개 종목(경영, 다이빙, 싱크로나이즈, 수구), 유년부,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기량을 겨뤘다.

 

특히,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8월에 열리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겨우내대회 출전에 목말라 있던 선수들이 각자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좋은 기회가 됐다.

 

아울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왼쪽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기 위한‘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전’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종합스포츠타운 내 국궁장(김산정)에서 ‘제14회 김천전국궁도대회’가 개최된다.

 

수천 년의 역사를 이어온 우리 전통의 무예인 국궁의 전통을 계승하고 궁도 인구의저변 확대를 위한 이번 대회는 김천시 궁도협회의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며, 전국 1,500여명의 남녀 궁사와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각궁부, 장년부, 노년부, 여자부, 실업부), 단체전으로 나누어최고의궁사자리를 놓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와 함께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생활체육을쉽게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스포츠로 건강한 삶과 건전한여가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대회도 개최된다.

 

5월의 끝자락인 25일에는 20개 팀 150여 명이 참가하는 ‘제17회 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덕곡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같은 날 25일과 26일 양일간 20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하는 ‘제13회 시장기 축구대회’가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처럼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국대회와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생활체육대회가 김천에서 끊임없이 펼쳐질 수 있는 것은 우수한 종합스포츠타운 인프라 덕분이다.

 

2006년 전국체전을 계기로 종합스포츠타운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한 김천은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시민들과 가장 접점에서 종합스포츠타운을 최적의 시설로 유지 및 관리하고 선수들이 불편함 없도록 안내하는 직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조화를 이루어 김천은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떨칠 수 있게 되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한 올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대회 관계자들이 우리 시를 찾는 만큼 선수와 임원들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전개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청결하며 질서있는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을 목표로 한발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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