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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춘기 석전대제 봉행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5/13 [17:09]

고령군, 춘기 석전대제 봉행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5/13 [17:09]

【브레이크뉴스 경북 고령】이성현 기자= 고령군은 선현들의 뜻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지난  11일 고령향교(전교 나종택) 대성전에서 기관단체장 및 유림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석전대제를 거행했다고 13일  밝혔다.

 

▲ 춘기석전대제     ©고령군

 

이날 석전대제에는 곽용환 군수를 초헌관으로, 아헌관에 정규호 유도회 군지부장, 종헌관에 이용범 유도회 부회장이 각각 맡아 엄숙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석전대제는 공자(孔子)를 모신 문묘(文廟)에서 선현(先聖)·선사(先師)에게 지내는 제사이다. 고령향교에서는 공자 외 24선현에 대한 제를 올리며 공자(孔子)의 기신일(忌辰日)을 양력(陽歷)으로 환산한 5월 11일 춘계석전을 봉행하고, 탄강일(誕降日)을 양력으로 환산한 9월 28일에 추계석전을 봉행한다.

 

또한 이날 석전대제 행사에서는 남부내륙고속도로 고령역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도 같이 진행 해 유림회원들의 고령역 유치를 위한 뜻을 모으는 계기가 가졌다.

 

곽용환 군수는 제례 봉행을 준비한 유림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하며 “유림회원들께서도 고령군에 고령역 역사가 유치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홍보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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