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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야간 관광 상품 ‘백귀야행(百鬼夜行)’ 출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5/14 [09:26]

상주시, 야간 관광 상품 ‘백귀야행(百鬼夜行)’ 출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5/14 [09:26]

【브레이크뉴스 경북 상주】이성현 기자= 상주시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일부터 연말까지 야간 관광 상품 ‘백귀야행(百鬼夜行)’을 출시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 상주시, 야간 관광 상품 ‘백귀야행(百鬼夜行)’ 출시     ©상주시

 

지난 11일 첫 출발을 알린 이번 관광 상품은 6월 8일, 7월 13일에 선 보일 예정이다. 8월 이후 일정은 추후에 공개한다.

 

 백귀야행은 상주시의 전통이 깃든 왕산역사공원을 시작으로 상주향청, 중앙시장, 왕산장터, 카페, 음식점 등 상주 시내에서 실시하는 미션게임, 퍼포먼스 등으로 주야간에 걸쳐 실시하는 관광 상품으로, 이번 신규 관광 상품을 통해 상주시만의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이용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백귀야행은 일반 관광지 투어 형식의 관광 상품과는 달리, 한국형 좀비를 의미하는 야귀(夜鬼) 개념을 이용해 귀신 분장을 하고 공포 분위기를 자아내는 의상을 착용하는 등 독특한 콘셉트의 상품이다. 또한 재미와 추억을 제공할 각종 미션게임과 퍼포먼스 타임도 마련해 색다른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호기심과 즐거움을 동시에 줄 예정이다.

 

백귀야행은 1단계(베이스캠프 집결 후, 분장과 의상으로 야귀 변신), 2단계(곳곳에 숨어있는 저승사자를 찾아 미션 수행하기), 3단계(지정 장소 찾아 인증샷 전송하기, 특별미션 수행하기), 4단계(미션수행 실적에 따른 상품 수령하기, 해피호러나이트와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난 11일 백귀야행 첫 행사를 시행한 결과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함께해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색다른 광경에 시민과 상인들 또한 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상주시에서 거리 활보 모험여행 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재미, 활력, 추억을 제공할 야간 관광 상품 백귀야행을 통해 신선한 즐거움을 느끼고 이색적인 여행의 추억을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각각 카카오톡(‘백귀야행’ 검색 및 친구추가 후 관리자에 문의),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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