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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다무포 고래마을 포항의 산토리니로 탈바꿈

깨끗한 환경정비로 다무포 하얀 마을 손님맞이 준비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5/14 [17:30]

호미곶 다무포 고래마을 포항의 산토리니로 탈바꿈

깨끗한 환경정비로 다무포 하얀 마을 손님맞이 준비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05/14 [17:30]

▲ 다무포 하얀마를 만들기(포스터)     © 포항시 제공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2019년 포항시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무포 하얀 마을 만들기 사업의 담벼락 페인팅 오프닝이 오는 6월 1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앞서 호미곶 강사1리 다무포 고래마을에서는 14일을 환경정비의 날로 정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주민, 포항시자원봉사센터, 미술비평 빛과 삶 연구소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빈집 담벼락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빈집 내에 방치되어 쌓여있는 헌옷, 플라스틱, 빈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분리 배출하고 가연성 쓰레기는 마대에 담아 처리했으며, 수거는 호미곶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차량을 동원해 일괄 매립장으로 조치했다.

 

▲ 호미곶 강사1리 다무포 고래마을 환경정비 운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 도시재생과 김현구 과장은 “그리스의 산토리니처럼 푸른바다와 하얀집이 어우러진 포항의 산토리니를 만들기 위한 첫 삽인 다무포마을 환경정비에 참여하신 지역 주민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호미곶 천혜의 자연경관 해파랑길과 연결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다무포 하얀마을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다무포 하얀 만들기’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24일까지 마을주민들과 지역 예술가 및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를 바탕으로 추진하며, 마을 전체를 하얀벽, 파스텔 톤의 지붕으로 칠해 아름다운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그리스 산토리니처럼 하얀 집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다무포 고래마을’로 탈바꿈시키고자 진행한다.

 

기업단위, 가족단위, 단체를 포함한 남녀노소 누구나 다무포 고래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며, 페인트 기부와 페인팅 참가신청에 자세한 사항은 다무포고래생태마을협의회, 미술비평 빛과삶연구소로 연락하면 된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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