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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침상코크스공장 신설 철회 포항시민 우려 전달

민주당 허대만, "지역민 상실감 느끼지 않도록 대안...투자 필요"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05/16 [23:14]

▲ 허대만 위원장  ©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더불어민주당 허대만 위원장(경북도당)이 최근 포스코가 침상코코스 공장 포항신설 계획을 철회하고 광양으로 할 움직임을 보이자 16일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민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 위원장은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을 만나 지역민들이 상실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추가투자나 대안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추가투자나 대안투자가 블루밸리 국가 산단에 집중될 수 있도록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침상코크스는 음극재와 전극봉의 원료로 생산공장이 포항에 신설되면 블루밸리 내에 이차전지 산업 투자와도 연계되어 큰 파급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됐다.

 

공장신설에 따른 대규모 일자리 창출도 가능해,  추진된다면 어려운 지역경제를 다시 살릴 불씨가 될 수 있다는 높은 기대감에서 포스코가 갑자기 입장을 바꿈에 따라 지역에서는 실망과 우려를 표명하는 가운데, 허대만 위원장이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을 만나 지역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포스코의 입장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와 함께 허위원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대거 은퇴에 따라 포스코의 신규직원 채용이 대폭 늘어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제철소 인접지역 출신 청년들이 더 많이 고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환경오염 방지 설비 투자로 지역민들의 우려를 불식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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