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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침상코크스 공장 광양 증설 계획에 '발끈'

방진길 의원, "포항시와 포스코 상생하지 못하면 서로 미래는 없다"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05/16 [22:34]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의회 방진길 의원(자유한국당, 연일읍‧대송면‧상대동)이 제261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부지 내에 짓기로 했던 신소재사업인 침상코크스 공장 신설할 계획을 철회하고 광양의 기존 공장을 증설해 활용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것과 관련, 포스코에 재검토를 촉구했다.

 

▲ 포항시의회 방진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 오주호 기자


방 의원은 "제철보국의 첫 삽을 뜬 도시 포항을 위해 포스코가 신규투자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큰 기대를 갖고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협력할 방안을 생각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이같은 계획 변경으로  "기대는 실망으로 변하고 경제성을 극대화 시키려는 기업논리 앞에서 무력감마저 느껴진다"고 비판했다.

 

또한 "포스코가 침상코크스 연계공장인 음극재와 전극봉 공장이 블루밸리에 계획대로 들어설 수 있을지도 믿을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방 의원은 "포스코가 블루밸리에 2차전지 공장을 세우기로 했다는 계획을 거창하게 발표하면서, 원료를 공급해야 하는 침상코크스 공장 문제는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던 이유도 명확하게 밝혀야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방의원은  "포항시가 지역 기업의 신규투자를 성사시키지 못한 것에 시민들은 많은 실망감을 느끼고 있다"며, "포스코의 포항지역 신규투자 계획이 흐지부지되는 동안 포항시 도대체 포항시는 무엇을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시의 무능을 질타했다.

 

방진길 의원은 "지금은 포항시민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내건 ‘with POSCO’라는 슬로건이 말로만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해서라도 침상코크스 공장 포항건설을 다시 한 번 재검토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방 의원은 "어려운 시기에 포항시와 포스코는 함께 상생발전하지 못하면 서로의 미래는 없다며, 포항시는 지금이라도 포스코와 다시 한 번 긴밀한 소통으로침상코크스 포항공장 신설계획을 재검토하고, 블루밸리에 대한 투자계획 확약과 더불어 구체적인 계획으로 하루 빨리 진행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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