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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의 발산, 상주고 제51회 갑장제 열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5/17 [18:00]

꿈과 끼의 발산, 상주고 제51회 갑장제 열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5/17 [18:00]

【브레이크뉴스 경북 상주】이성현 기자= 상주고등학교(교장 정창배)는 17일 체육관을 비롯한 교정에서 상주지역 고등학교 대표 문화 축제인 제51회 갑장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꿈과 끼의 발산, 상주고 제51회 갑장제 열려     ©상주고

 

1부 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독립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자원봉사캠페이너가 전하는 대한독립’ 캠페인 체험부스를 비롯하여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홍보 한마당’, ‘도서 나눔 한마당’, ‘재활용품 나눔 한마당’, ‘건강관리 홍보 캠페인 부스 운영’,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되어 학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특히 먹거리장터에서는 어머니회(회장 윤민정)에서 참여하여 학생들의 안전 먹거리를 책임졌다. 각 부스 운영에 따른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1부 행사 후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 개인 노래와 연주 실력을 뽐내는 솔숲음악회가 열렸다.

 

2부 행사는 선생님과 함께하는 상식○×퀴즈, 초성퀴즈, 반별 장끼자랑 등이 이어졌고, 장기자랑 사이사이에 이루어진 행운권 추첨은 학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축제는 우석여고 댄스 팀의 축하공연으로 절정을 이루고 막을 내렸다.

 

행사를 주관한 안민기 학생회장은 “바쁜 학업 중에도 시간을 쪼개가며 준비한 놀이마당과 먹거리장터, 반별 합창, 분임별 노래와 군무, 랩, 기타 연주 등의 장기자랑을 열심히 준비했다. 지역의 학교문화를 이끄는 대표 축제임이 분명하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정창배 상주고 교장은 “갑장제는 51회라는 역사가 말해주듯 상주를 대표하는 학생문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놀이마당과 먹거리장터 등을 통해 학업스트레스를 떨치고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특히, 도서 및 재활용품 나눔 행사, 3․1운동 및 대한독립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 전시와 홍보부스 운영,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의 위험을 알리는 건강관리 홍보 캠페인 활동 등이 학생 자율 동아리에서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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