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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면 거매리 LPG소형저장탱크 배관망 사업 준공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5/20 [09:56]

군위군 효령면 거매리 LPG소형저장탱크 배관망 사업 준공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5/20 [09:56]

【브레이크뉴스 경북 군위】이성현 기자= 군위군은 지난 17일 효령면 거매리에서 마을 주민들의 염원과 기대속에 LPG소형저장탱크 배관망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 효령 거매리 LPG 배관망사업 준공식     © 군위군

 

이날 준공으로 거매리는 김영만 군위군수의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한 공약사업의 첫 수혜를 받는 마을이 됐다.

 

준공식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박창석 도의원, 심칠 군의장, 군의원, 공사관계자, 어문달 거매리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PG배관망사업단 김진우 차장의 사업경과보고, 이장님 노고에 대한 감사패 전달, 군수님 축사, 준공기념 축하 테이프 컷팅,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효령면 거매리 LPG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 설치 사업은 2019년 3월에 착공, 약 2개월 만에 공사를 마무리하여 가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주요시설로는 LPG저장탱크(2톤) 2기와, LPG소형탱크(0.5톤) 2기, 1.9km 가스배관 연결망을 설치하였으며, 총 48세대에 가스보일러와 가스누출 자동차단장치도 설치했다.

 

이 사업의 완공으로 마을 주민들은 대폭 절감된 연료비로 LPG를 공급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가정의 노후화된 가스시설을 현대화하여 가스 사고에 대한 안전성이 향상되었고,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가스 공급으로 편의성을 확보했다.

 

한편, 군위군 김영만 군수는 “효령면 거매리 마을은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생활의 편리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에너지 지원 시책을 추진하여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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