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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승격 70년, '2019 포항시민의 날' 6월 8일 개최

2,000인이 함께 하는 대합창, 포항시민의 노래 '희망과 도약' 메시지 전달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05/20 [16:49]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는 오는 6월 8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52만 시민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승격 70년을 기념하고자 ‘2019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 및 포항시민사랑 특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 2019 포항 시민의 날 기년식(포스터)     ©포항시 제공

 

 

이날 기념식에서는 시승격70년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30인 힙합댄스 공연, 연오랑세오녀의 시민헌장 낭독, 시민상․분야별 특별상 시상과 함께 시승격70년기념 퍼포먼스가 차례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시 사상 최대 규모인 2,000인이 함께 하는 대합창은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어르신, 군인, 어린이, 봉사단체 등 자발적으로 구성된 15개의 합창단과 시립합창단 등 2,000명이 포항시민의 노래 등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하며 참석한 시민들에게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각 합창단별 회원들은 직장생활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8일부터 (사)한국음악협회 포항시지부의 지휘자, 반주자 지원 아래 매주 틈틈이 연습에 매진해 오는 포항시민의 날 기념식 전날인 6월 7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합창 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해 그 동안 연습한 기량을 뽐내며 합창을 통한 시민대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2,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합창은 단순한 합창을 넘어 남녀노소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 소통하는 의미로서 52만 위대한 포항시민을 대표하여 희망과 의지를 전달하는 감동의 시간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감동의 전율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승격 70년 기념 퍼포먼스에서는 포항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비전을 전달하는 뮤지컬이 펼쳐지며, 2부 축하공연에서는 마마무, 홍진영, 존박, 디에이드 등 정상급 가수의 멋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 날 종합운동장에서는 시민참여 체험부스와 함께 푸드트럭, 먹거리부스, 농수산물 홍보부스, 시식코너를 운영 예정이며 우리시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70년이야기&그린웨이 사진전, 포토존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포항시 정경원 자치행정국장은 “지금 우리시는 지진의 후유증과 경기침체 등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기에 지친 시민들에게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범시민 화합 한마당 축제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포항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서로 화합하여 포항시의 힘찬 도약을 알리는 계기가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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