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스코, 2021년까지 포항에 3조원 신규 투자

최정우 회장, 침상코크스공장 경제성 없어 포항신설 불가 이해구해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9/05/21 [15:51]

【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포스코가 오는 2021년까지 포항에 총3조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다고 이강덕 포항시장이 밝혔다.

 

이 시장은 21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지난 2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 최정우 회장과 만나 논의를 가졌지만 침상코크스의 포항 투자에는 실패했다.”면서 하지만 포스코로 부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오는 2021년까지 총 3조원의 신규 투자약속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 이강덕 포항시장이 21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포스코 신규 투자와 관련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 오주호 기자


이 시장은 이날 만남에서  포스코 최정우 회장에게 포스코케미칼 침상코크스 공장의 광양 증설투자에 대한 섭섭함을 표하며, 포항 건립을 재차 요청했지만 최 회장은 침상코크스 제조시설을 광양에 증설하면 1천억 원이면 가능하지만 포항에 신설하게 되면 4천억원을 투자해야 한다"며 경제성 논리를 들어 포항신설 불가를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 회장은 포항블루밸리산단에 82500(25천평)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착공식을 오는 11월 중 가지고 오는 2022년경 준공하는 한편 오는 2021년까지 철강펠릿 등 환경 및 노후시설 개선투자에 3조원을 투자하고 이차전지소재 종합연구센터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 짓겠다고 약속했다고 공개했다.

 

이는 당초 포스코가 환경 및 노후시설 개선에 1700억원의 투자를 밝힌데 비해 약 2조원 가량 늘어난 규모다. 또한 구미에 뺏긴 이차전지소재 관련 공장의 연구센터를 가져올 수 있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이밖에도 이 시장은 블루밸리공단의 투자초석 차원에서 10만평 규모의 구입과 벤처밸리 데이터센터를 시민체감지역에 건설을 요청했으며, 이에 최 회장은 적극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정우 회장은 제철소내 원료야적장을 사일로공간에 저장보관이 가능토록 시설을 정비하고 발전소 정비에 3천억 원과 펠릿 분야 4500억 원 등의 투자 계획을 일일이 거론하며 이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