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는 5월23일 11시부터 2019년 첫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이틀연속으로 일 최고기온이 33ㅊ 이상일 때 발효된다. 대구기상청은 다음 날인 24일은 일 최고 기온이 35˚c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어르신과 어린이 등은 물론 성인들도 햇볕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물도 자주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대구는 2014년도에 5월 31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서 계속해서 5월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고, 2018년도만 6월 2일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가 올해 다시 5월에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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