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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싱겁게 먹기 실천마을과 담배연기 없는 마을 선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5/27 [16:29]

고령군, 싱겁게 먹기 실천마을과 담배연기 없는 마을 선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5/27 [16:29]

【브레이크뉴스 경북 고령】이성현 기자= 고령군보건소는 고령군 우곡면 봉산2리를 ‘싱겁게 먹기 실천마을’로, 연리를 ‘담배연기 없는 마을’로 지정하고 27일 각각 보건소장, 우곡면장, 우곡면건강위원장, 마을건강지기 및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되는 ‘싱겁게 먹기 실천마을’ 봉산2리는 우곡면 속리, 야정1리, 대곡1리, 월오리에 이어 5번째 지정됐으며, 마을회관에서 식사시 염도측정기를 이용하여 염도를 측정하고(국 0.6%, 찌개 0.8% 이하 권장) 기록함과 동시에 작은 국그릇을 활용하여 평소 식생활에서 나트륨 줄이기를 실천하게 된다.

 

‘담배연기 없는 마을’로 지정된 연리는 사전리, 대곡2리, 포2리에 이어 4번째로 마을회관에 현판을 게시함과 동시에 가구별로 “담배연기 없는 마을” 안내판을 부착하여, 마을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흡연을 할 수 없도록 유도하며, 마을입구 흡연예방 벽화를 통하여 마을 내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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