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구미시의회 사무국 직원 20여명은 지난 24일 오전 9시부터 옥성면대원리 복숭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1,600㎡ 면적의 복숭아 밭에서 적과 작업등을 하며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이대창 의회사무국장은 농촌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금번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돼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