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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야생화식물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간과 교류협력키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5/28 [15:29]

가야산야생화식물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간과 교류협력키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5/28 [15:29]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군은 지난 24일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성주군 가야산야생화식물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간 종자보존 및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 가야산야생화식물원 종자보존협약     © 성주군

 

이번 협약은 가야산야생화식물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간 생물다양성 활용과 산림생물자원 보존을 위한 시드볼트 중복보존 등 상호발전과 협력관계의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시드볼트 시설은 지하46m에 강화콘크리트 지하벙크시설로 자연재해 등 식물 멸종에 대비한 종자 보존 시설이며영하20℃, 상대습도40%에 종자200만점을 저장할수 있다.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가 식량작물 종자를 보존하는 시설이라면 시드볼트는 야생식물종자를 보존하는 시설이다.

 

이로써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유전자원 보존기능을 강화하고 혹시모를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야생화 종자를 보존하고 산림식물자원을 공동연구하는 등 공립식물원으로의 역할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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