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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국 최초 ‘해양환경해설사양성과정’ 개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5/28 [17:13]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전국 최초 ‘해양환경해설사양성과정’ 개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5/28 [17:13]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28일 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김태영)과 공동 주관으로 ‘경북해양환경해설사양성과정’ 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 해양환경해설사양성과정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이 과정은 지난 해 경북환경연수원과 환동해산업연구원이 업무협약을 맺은 후 해양환경분야 교육협력과 인력양성을 통해 해양환경보전과 해양환경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따라서, 경북의 우수한 해양환경문화 등에 대한 전문적 교육을 통한 해양환경교육전문가 양성으로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해양관련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해양환경해설사양성과정은 공개모집을 통해 포항, 경주, 영덕, 울진 등 10여개 시·군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기간은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5주 동안 실시하며 장소는 포항 흥해에 소재한 경상북도사방기술교육센터 강의실이다.

 

주요 내용은 해양환경의 이해, 해양문화관광해설 등 해양환경전반에 대한 이론 강의와 국립수산과학원 등 바다해설체험 및 견학 등 실습을 병행한다.

 

입교식에는 한창화 도의원(농수산위원회)과 조주홍 도의원(문화환경위원회)이 참석하여 환동해시대의 해양환경 보전과 지역환경교육을 이끌어갈 주역이 될 예비 해양환경해설가들을 격려하며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환동해권 해양환경과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해양지식과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환경교육 일자리 창출과 ‘다시 찾고 싶은 경북’ 홍보효과를 연계한 해양환경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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