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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O&M 포항사업소, 장난감도서관 화장실 리모델링 지원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6/04 [15:05]

포스코 O&M 포항사업소, 장난감도서관 화장실 리모델링 지원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06/04 [15:05]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스코O&M 포항사업소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지역 내 장난감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화장실 리모델링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 포스코O&M 임직원들이 포항종합상회복지관 화장실 리모델링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포스코O&M 임직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지역사회 욕구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장기간 노력봉사로 인연을 맺은 포항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난감도서관에 이용 아동과 가족을 위한 화장실 시설 개보수가 필요하다는 것을 전해 듣고 리모델링을 결정하게 됐다.

 

포스코O&M 포항사업소 안병도 소장은 “사회공헌 활동의 기본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포스코O&M은 솔선수범을 통해 전 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에서 NGO 브랜드 1위로 선정되어 투명한 후원금 집행을 위한 전사적 차원의 끊임없는 노력과 브랜드 관리를 인정받은 바 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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