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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전 공직자 함께하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6/04 [16:22]

경산시, ‘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전 공직자 함께하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6/04 [16:22]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및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특강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 경산시 - 공무원 특강     © 경산시

 

이번 특강은 작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된 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의 공감대 형성과 행정 전 분야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적 관점을 실현하고 부서 간 업무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오미란 젠더& 공동체 대표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특강은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도시와 여성친화의 만남 △여성친화 특화사업 발굴의 중요성 및 대표 사례 △공무원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이해와 교육의만족도를 높였다.

 

최영조경산시장은 “2019년은 우리시가 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첫발을 내딛는뜻깊은 해”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가면서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하는 사업으로, 전 직원의 참여와 협조없이는 불가능하다.”라며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경산시는 2013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처음 지정된 이후, 1단계 사업의 추진성과 결과 2018년 12월 재지정 되었으며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지속 발전시키고 ‘문화와 소통으로 꽃 피는 양성평등도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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