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안동시는 자매도시 강릉시의 초청으로 4일 대표단(단장 심중보) 3명과 공연단 15명 등 18명이 강릉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2019 강릉단오제 국내 자매도시 우정의 날 행사’ 참석과 함께 양 도시 간 교류협력 증진과 다방면의 교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 3시 강릉단오제 전수관 공연장에서 개최된 강릉시 국내 자매도시 특별공연에는 웅부탈춤마당 공연단이 참가해 하회탈춤공연을 펼쳐 안동탈춤축제 홍보와 함께 안동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별공연에는 안동시를 비롯한 4개 도시의 공연단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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