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청 배드민턴클럽이 지난 7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9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배드민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참가한 직원들은 평소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체력단련을 통해 실력을 키워 선수들의 혼연일체가 되어 값진 땀을 흘린 결과,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직원상호간의 친목활동을 통해 직장 취미클럽 활성화에 노력한 결과 우승한 것을 축하하며, 이런 활동이 공직수행에 활력소가 되어 근무 능률성을 높이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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