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경산시는 2019 경산자인단오제를 맞아 행사기간 중인 지난 9일 자인 계정숲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각각 진행된 자인단오제와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에 참가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홍보에는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시민들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에서 자체 제작한 도로명주소 홍보 퍼즐과 스티커 색칠북 그리고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용 물품을 배포 활용했다.
특히, 경산자인단오제 부대행사인 삼성현백일장 및 미술대회에 참여한 시민들과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홍보 퍼즐과 스티커 색칠북을 제작․활용하여 엄청난 호응과 인기를 얻었으며, 기존 단순 홍보물을 나눠주는 단편적인 홍보에서 어른, 아이 등 시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홍보로의 전환을 반겼다.
박경일 토지정보과장은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초․중․고등학생들 및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통해 미래세대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실생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의 사용 및 생활화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