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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최우수 공연상 수상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6/11 [11:59]

고령군,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최우수 공연상 수상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6/11 [11:59]

【브레이크뉴스 경북 고령】이성현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에서 개최된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서 최우수 공연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 고령군,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최우수 공연상 수상     ©고령군

 

고령군은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서 처음으로 독립부스를 디자인 및 설치하고 운영함으로써 박람회 주최 측과 타 지자체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끌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2020 대구경북 관광의해’ 선포식 기념 및 고령군이 악성 우륵과 가야금의 고장임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고자 개막식이 있는 7일 박람회장의 메인무대위에서 군립가야금연주단(감독 강미선)의 수준 높은 가야금공연과 민요창을 선보임으로써 세계 각국의 관람객 및 관계자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았다.

 

 

고령군 홍보관은 개방적인 구조의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구성해 8개면에 핵심적인 관광지와 6개의 인기프로그램 이미지를 노출시키고 매일 색다른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이며보다 친근하게 관람객들로부터 관심을 끌어 타 지자체 관계자들로부터 이목이 집중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관광박람회에서 차별적이고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침으로써 전 세계인에게 가야문화권의 중심 관광도시 고령군을 널리 알리는 한편 고령군이 가야금의 도시임을 확고하게 알리게 된 계기가 됐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령군의 우수한 문화를 전파하고 정체성을 확립함으로써 내년 2020 대구경북 방문의 해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고령으로 몰려오는 마중물 역할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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