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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정책실명제로 시민과 소통 나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6/11 [11:11]

영주시, 정책실명제로 시민과 소통 나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6/11 [11:11]

【브레이크뉴스 경북 영주】이성현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주요 시정 정책에 대해 시민 알권리 보장과 소통 강화를 위해 ‘2019년 영주시 정책실명제’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 영주시청 전경     ©영주시

 

시는 주요 정책에 참여한 직원, 관계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공개하는 ‘2019년 정책실명제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공개과제 선정 준비절차에 들어갔다.

 

정책실명제는 2019년도에 추진 중이거나 추진할 사업 중 정책실명 공개기준에 부합하는 사업 대상이다. 1차 공개과제 대상목록으로 지정되면 영주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6월중 최종 공개과제 사업으로 선정된다.

 

시는 2013년부터 운영된 정책실명제가 시민의 참여가 없었던 것을 문제점으로 인식하고 지난해부터 ‘국민신청실명제’를 도입했다. 정책실명제 운영과정에 시민의 참여를 유도해 시민이 알고 싶어 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시는 국민신청실명제 접수 결과 자체 공개과제 대상목록 사업과 시민신청 사업에 대해 정보공개법 등 관련규정을 검토한 다음 심의위원회의 최종심의‧의결을 거쳐 6월중 시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한 달간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 바 있으며, 분기별 각각 한 달간 운영해 신청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통해 정책의 공개여부를 결정하여 영주시청 홈페이지에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장사원 기획예산실장은 “정책실명제를 통해 시 주요정책을 투명하게 집행하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시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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