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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1사단, 지역 어르신 위한 장수사진 및 의료지원

“지역사회 일원이자 가족으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해병대로 거듭날 것”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6/11 [17:31]

해병대 제1사단, 지역 어르신 위한 장수사진 및 의료지원

“지역사회 일원이자 가족으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해병대로 거듭날 것”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06/11 [17:31]

▲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오천읍 구정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 갖고 있다.     © 해병대 1사단 제공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해병대 1사단은 11일 오천읍 구정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장수사진 촬영과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부대인접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조성을 위해 진행했다.

 

특히 이날 ‘오늘은 내생애 가장 젊은 날’이라는 모토를 정하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위한 장수사진과 건강 상담 및 의료지원 등 맞춤식 지원활동을 펼쳤다.

 

▲ 해병대 1사단 장병들이 오천읍 구정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및 의료지원 봉사활동 갖고 있다.     © 해병대 1사단 제공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해병대 1사단은 이동식 스튜디오와 대민의료지원팀을 구성하고 장수사진 촬영을 위해 여성용 한복저고리와 남성용 정장을 준비하여 지역내 대학생(선린대 뷰티디자인과)들이 메이크업을 도와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촬영에 임할 수 있게 준비하고 의료지원팀은 건강상담은 물론 간단한 의약품 등을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한 권규원 하사(부사관 360기)는 “지역 내 어르신들은 모두 내 부모님이라 생각하면서 촬영에 임했으며, 어르신들의 가장 젊은 날을 위해 정성을 다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이자 가족으로서 함께 소통하는 국민의 해병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1사단은 “이번 구정리 마을뿐만 아니라 부대 인접마을과 일정을 조율하여 지역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위한 장수사진과 의료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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