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제1사단, 지역 어르신 위한 장수사진 및 의료지원“지역사회 일원이자 가족으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해병대로 거듭날 것”
이날 봉사활동은 부대인접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조성을 위해 진행했다.
특히 이날 ‘오늘은 내생애 가장 젊은 날’이라는 모토를 정하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위한 장수사진과 건강 상담 및 의료지원 등 맞춤식 지원활동을 펼쳤다.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한 권규원 하사(부사관 360기)는 “지역 내 어르신들은 모두 내 부모님이라 생각하면서 촬영에 임했으며, 어르신들의 가장 젊은 날을 위해 정성을 다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이자 가족으로서 함께 소통하는 국민의 해병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 1사단은 “이번 구정리 마을뿐만 아니라 부대 인접마을과 일정을 조율하여 지역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위한 장수사진과 의료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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