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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포항공장, 호미곶 다무포 하얀마을 만들기 페인트 기부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6/12 [17:35]

노루페인트 포항공장, 호미곶 다무포 하얀마을 만들기 페인트 기부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06/12 [17:35]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노루페인트 포항공장(공장장 하태윤) 및 포항영업소가 ‘2019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호미곶 ‘다무포 하얀 마을 만들기’ 사업에 페인트 100말(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 노루페인트 포항공장 하태윤 공장장, 포항영업소 신호원 소장이 12일 호미곶 다무포 하얀 마을 만들기 마을을 찾아 페인트를 기증하고 있다.     © 오주호 기자


포항시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와 참여를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원활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발굴, 기획해 실시하는 주민주도 사업이다.

 

이날 , ㈜노루코일코팅 하태윤 공장장, ㈜노루페인트 포항영업소 신호원 소장, 미술비평빛과삶연구소 이나나 박사, 이승복 호미곶면장, 다무포고래마을협의회 고두환 회장, 아무르콜라겐(주) 연구식  대표, 강사1리 원재근 이장 등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가졌다.

 

노루페인트 포항공장 하태윤 공장장은 “다무포 하얀마을 만들기가 마을의 주민이 직접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고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작가들의 재능기부와, 대형버스까지 대절하여 다무포에 봉사하러 오시는 시민들에게 감동을 받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포항의 산토리니가 멋지게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술비평 빛과 삶 연구소 이나나 박사는 “다무포 하얀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난 1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마을주민들과 지역 예술가 및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의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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