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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융합硏, 제21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접수

연구과제 우선 선정 및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수상자 특전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9/06/14 [14:07]

한국로봇융합硏, 제21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접수

연구과제 우선 선정 및 서류전형 면제 등 다양한 수상자 특전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9/06/14 [14:07]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이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포항 만인당에서 개최되는 제21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참가팀 접수를 시작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KIRO에 따르면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는 지능로봇에 대한 기술개발 촉진 및 국민들의 지능로봇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대회로 경상북도, 포항시, 육군본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포스코, 한화디펜스, 유엘코리아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대회이다.

 

▲ 제21회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경진대회 포스터     ©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제공

 

올해 대회는 지능로봇(창작/미션), 퍼포먼스로봇, 국방로봇 등 총 3개 부문, 4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부문별로 산업부장관상, 경북도지사상, 포항시장상, 육군참모총장상 등 총 6천여만원의 상금 및 특전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회 미션부문에서는 산업현장과 군(軍)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한 종목이 신설, 개선되어 참가자들의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기다리고 있다. 국방로봇부문은 기존 4개 트랙에서 5개 트랙으로 개선되어 진행되며 작년과 동일하게 수상자는 한화디펜스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새롭게 신설된 종목으로‘지능로봇-포스코 미션’ 종목이 있다. 포스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해당 부문 수상자는 타당성 검토 후 포스코 R&D 연구과제 선정에 우선 고려 대상 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다.

 

KIRO 홍영진 선임연구본부장은“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는 지난 20년 동안 다양한 도전을 시도해왔다. 올해는 지능로봇부문에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미션으로 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방안을 찾고 이를 로봇인재와 기업이 R&D과제로 연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본 대회를 통해 미래 로봇산업의 주역이 될 창의적인 로봇 전문 인력을 발굴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접수는 오는 7월 7일까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받고 있으며 이후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본선 대회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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