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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발 시외버스 6월 26일 부터 감축 운행

강릉행 2회, 속초행1회, 남행 3회 감축

이우근 기자 | 기사입력 2019/06/19 [14:32]

울진발 시외버스 6월 26일 부터 감축 운행

강릉행 2회, 속초행1회, 남행 3회 감축

이우근 기자 | 입력 : 2019/06/19 [14:32]

【브레이크뉴스 울진】이우근 기자=여객운수사업이 근로시간 특례조항에서 제외됨(무한대 -> 68시간으로 단축-> 52시간 적용)에 따라 300인 이상 규모의 여객운수업체는 2019년 7월 1일부터 52시간 적용을 받게 된다. 이에 울진발 강릉행등 시외버스 감축운행이 오는26일부터 시행된다고 울진군이 19일 밝혔다.

 

업체의 경영난 악화와 근로시간에 대비한 근로자 부족으로 26일부터 강릉행 시외버스 노선인 울진발 10시15분 11시19분, 속초행 시외버스 울진발 오후 5시35분 버스 및 남행 시외버스 노선 울진발 오전11시, 오후5시30분, 오후7시 버스를 감축 운행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지난해 12월 강원흥업(주), 강원여객자동차(주) 운수업체의 울진발 강릉행 오전시간대 축소로 3개월 여간 강릉행 오전시간대 노선회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3월 18일부터 울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후5시30분 시간대에 출발하는 강릉 완행 1개 노선이 운행을 재개하게 된 적이 있다.

 

전찬걸 군수는“그동안 강릉행 시외버스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었던 군민들이 7시 30분 1회 증회 운행으로 교통 불편을 다소 해소하게 되었으나 시외버스 운수업체 규모별로 점차적으로 근로시간 52시간을 먼저 적용받는 대형운수업체 경우 버스노선 감축은 자연스런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울진군민이 감당해야 할 불편함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대중교통 이용 대책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상북도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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