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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절마지구 상습침수지역 정비사업 본격화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6/24 [10:36]

영주시, 한절마지구 상습침수지역 정비사업 본격화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6/24 [10:36]

【브레이크뉴스 경북 영주】이성현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행정안전부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공모에 ‘한절마지구’가 국비지원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국‧도비 90억 원(국비 60억원, 도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 한절마지구 상습침수구역 정비사업 대상지     © 영주시

 

우수저류시설이란 집중호우 시 공공하수관으로 처리되지 못한 우수를 지하에 저장하고 강우가 종료된 후에 저장된 우수를 공공하수관으로 방류하는 방재시설이다.

 

영주시 가흥동 347-3번지 일원 한절마지구는 집중호우로 인한 우수관로 통수단면 부족 및 서천 하천수위 상승 시 내수배제가 불가해 상습적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시는 총사업비 120억 원(국비 60억원, 도비 30억원, 시비 30억원) 을 투입해 우수저류조(V=9,500㎥)를 설치하고 우수관거(D=2,000 L=470m)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침수피해 예방은 물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기상이변에 따른 돌발성 집중호우를 대비해 상습침수피해 원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적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저지대 침수예방과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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