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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대 의원, “동구 지역화폐 발행 제안”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6/25 [11:17]

권상대 의원, “동구 지역화폐 발행 제안”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06/25 [11:17]

【브레이크뉴스 대구 】박성원 기자= 동구의회 제292회 정례회 5분 발언에서 권상대 의원(경제복지위원회, 나선거구)이 동구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제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대구동구의회 권상대 경제복지위원회 위원     © 동구의회

권 의원은 “신자유주의 경제체제가 대구지역 골목상권 황폐화로 이어졌고, 동구의 영세 자영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들은 삶은 회생불능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며, “동구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활성화의 정책대안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 “동구의 주민총생산량인 GRDP가 2016년 기준으로 5조5천 8백억 원인데, 이 가운데 41%인 2조 3천2백70억 원이 동구 지역 기업의 GRDP 이고, 이들 기업 전체 GRDP의 99.9%인 2조3천2백59억 원이 동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GRDP”라며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제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는 지역화폐 발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인천 서구의 경우 2019년 5월 2일에 ‘서로e음’이라는 카드형 인천시 서구 지역화폐를 발행해 6월 18일 현재 인천시 서구 경제 활동인구인 46만명의 약 39%인 18만 명이 지역화폐를 사용하여 인천시 서구지역 상권에 1600억 원이 풀렸다”고 하며, “이미 전국의 130여 기초 자치단체에서 지역화폐를 발행해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면 안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권 의원은 지역화폐 발행을 위해 “동구 지역화폐 발행 연구 용역비와 지역화폐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비 예산 편성과 ‘동구 지역화폐 발행 준비 위원회’ 구성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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