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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지역의 고지도전‘조문국의 부활’개막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6/25 [15:35]

의성지역의 고지도전‘조문국의 부활’개막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6/25 [15:35]

【브레이크뉴스 경북 의성】이성현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2019년 특별기획전시 ‘의성지역의 고지도전시 조문국의 부활’을 개막한다고 25일 밝혔다.

 

▲ 의성지역의 고지도전‘조문국의 부활’개막(국립중앙도서관_대한지도_의성, 18세기).     © 의성군

 

이번 전시는 전국 19개 박물관 및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의성관련 고지도 및 고지도 사진, 지도관련 고서등을 대여하여 130여 점이 전시될예정이다.

 

의성관련 고지도를 보면 조문(召文)이 표기된 지도를 찾아 볼 수 있다.조선시대 만들어진 연혁도칠폭(신라)에는 의성지역에 조문(召文)이라고정확하게 표기되어 있다.

 

또, 조선시대 고지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대부분의 지도에서 의성지역에 빙산(氷山)을 표기하고 있는데 현재 천연기념물 제527호로 지정된의성빙계리얼음골이 있는 곳이 빙산으로‘세종실록 지리지’에도 기록되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조문국의 부활 전시를 통해서 의성지역의 옛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7월초에 개장하는 의성조문국박물관 옆 물놀이장에 와서 물놀이도 하고, 고지도전 관람도하는 시간을 가족과 함께 가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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