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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선7기 출범 1년 ‘시민과 함께 새로운 구미 변화의 첫 걸음’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7/01 [19:28]

구미시, 민선7기 출범 1년 ‘시민과 함께 새로운 구미 변화의 첫 걸음’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9/07/01 [19:28]

【브레이크뉴스 구미 】박성원 기자= 구미시는 민선7기 출범 1년을 맞아 1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이 시민 중심의 발전전략을 구체화하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구미를 향한 변화의 첫 걸음을 시작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자평했다.

  

▲ 구미시 민선7기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박성원 기자

 

구미시는 출범이후, 국회 및 기업체 집중 방문 등 다각적 노력으로 지역 경제 회복의 획기적 모멘텀이 될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으며, 사상 최대 규모의 국,도비총7천369억원 확보, 총61건(국,도비 1천390억원)의 공모사업 선정등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구미공단 50주년을 맞아 ‘미래산업 발전전략’ 구체화,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착수, 문화관광도시 활성화 기반 마련, 보편적 복지체계 구축등 시정 전반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한 희망의 다리를 놓고, 민,관, 노,사, 산업, 문화, 세대,이념간 융복합 공감행정을 실천하는데 시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또한,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이 본격화 되며 지역 경제 활력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이고, ‘기업현장소통간담회’ 운영등 맞춤형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구미사랑상품권’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 보전확대 등 소상공인 지원강화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지난해 8월 정부공모에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중에 있고, ‘도시재생지원센터’,‘도시재생대학’운영 등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추진기반을 마련했다.

 

또, 가족지원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족행복플라자’개관, ‘육아종합지원센터’건립 추진,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등 가족친화형 복지인프라를 확충하고, ‘아동친화도시’ 인증추진, ‘여성친화도시’재지정, 초중학생 전체 학교급식 지원확대등의 보편적 복지체계를 구축했다.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민 중심의 행사운영을 위한 ‘의전간소화’ 지침을 마련해 의전 관행을 개선하고, ‘열린시장실’ 및 열린 ‘시민사랑방’, 소통간담회 운영 등으로 열린행정을 구현하고, 시민참여제도 확대로 시민이 주인되는 시정을 펼쳤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해 7월1일 취임식도 생략하고 재난대책 긴급회의로 첫 시정업무를 시작했다. 경북의 유일한 여당시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청와대와 중앙부처,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냈다”며 소회를 밝혔다.

 

또한, LG화학 유치건에 대해서도 “누가 유치했느냐 하는 것은 필요없는 논의다. 1월 국회의원 3분 모시고 함께 지역상생형 일자리 추진했다. 도지사와 의원들 모두 마음을 합쳐 본인 각자의 역할을 했다. 다만 국회의원은 총선 시기라 어느 누가 했다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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