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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동부초 내 고장 문화유적지 탐방

이우근 기자 | 기사입력 2019/07/05 [07:54]

후포동부초 내 고장 문화유적지 탐방

이우근 기자 | 입력 : 2019/07/05 [07:54]

▲     © 이우근 기자


【브레이크뉴스 울진】이우근 기자= 후포동부초등학교는 지난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내 고장 문화유적지를 탐방하여 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애향심을 기르기 위하여 불영사와 성류굴에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불영사에 도착해 학생들은 스님의 안내에 따라 불영사 탐방을 시작해다. 불영사의 이름에 대한 유래, 불영계곡에 얽힌 설화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나게 설명해주셨다. 또한 간단한 명상 체험으로 전자기기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학생들의 생각을 비워보며, 자신에게 집중해보는 귀중한 시간도 가졌다.

 

성류굴은 각 학년마다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 내면서 동굴에 대한 과학적 지식도 나누고, 신기한 모양에 재미있는 듯이 웃기도 하며, 앞서 가는 친구들의 ‘조심!’소리를 듣고 뒤 친구들에게 차례차례 전달해 주는 등 다양한 일들이 일어났다.

 

체험학습을 끝낸 후 학생들은 “우리 고장에 이런 문화재가 있다는 것이 좋았어요, 다른 문화재도 보러 갔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은 교과서나 인터넷 속에서 볼 수 있는 우리 고장의 문화재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으며, 친구들과 함께하며 고장을 생각하는 공동체 의식도 기를 수 있었다.

기사제보: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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